![[프로리그] 삼성 강민수, 뮤탈 싸움에서 승리! 2-2](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1820164617645_20150818202328dgame_2.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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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2대2 삼성 갤럭시
1세트 황강호(저, 6시) < 바니연구소 > 승 노준규(테, 12시)
2세트 한재운(프, 5시) 승 < 캑터스밸리 > 백동준(프, 7시)
3세트 고병재(테, 11시) 승 < 에코 > 서태희(테, 5시)
4세트 현성민(저, 11시) < 테라폼 > 승 강민수(저, 5시)
삼성 갤럭시 칸 강민수가 다수 뮤탈리스크 교전에서 대군주를 동원해 상대 병력 화력을 반감시키는 기지를 발휘한 끝에 4세트를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강민수는 18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5주차 MVP 현성민과의 4세트 경기서 뮤탈리스크와 저글링 대규모 교전에서 승리, 승부를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으로 끌고 갔다.
강민수는 먼저 산란못을 건설하고 확장을 가져가 부화장을 먼저 건설한 상대보다 불리하게 출발했다. 강민수는 저글링과 맹독충 신경전에서 저글링을 다수 잃어 손해가 누적됐다.
서로 멀티를 늘리고 뮤탈리스크와 저글링을 다수 보유한 상황에서 강민수가 유리한 싸움을 벌였다. 강민수는 대군주와 여왕을 동원해 상대 뮤탈리스크 쿠션 피해를 받아내고 수혈까지 활용해 뮤탈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강민수는 상대 7시 확장기지로 병력을 보내 교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상대 멀티를 마비시켰다. 병력을 모두 잃은 현성민이 항복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