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CJ 이재선, 지뢰 대박으로 김유진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1821223742686_20150818212617dgame_2.jpg&nmt=27)
![[프로리그] CJ 이재선, 지뢰 대박으로 김유진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1821223742686_20150818212255dgame_1.jpg&nmt=27)
▶진에어 그린윙스 0대1 CJ 엔투스
1세트 김유진(프, 11시) < 캑터스밸리 > 승 이재선(테, 1시)
CJ 엔투스 이재선이 의료선에 태운 지뢰 드롭 공격으로 상대 일꾼을 30기 이상 잡아내고 승리했다.
이재선은 앞마당 확장기지를 안정적으로 가져간 뒤 정찰을 통해 상대 진영을 파악했다. 이재선은 의료선에 지뢰를 태워 상대 진영에 수 차례 드롭 공격을 감행해 테란의 일꾼을 30기 넘게 잡아내 극심한 자원 타격을 입혔다.
이재선은 추가 지뢰 드롭 공격으로 이렇다 할 성과를 올리지 못했으나 정면으로 주력 병력을 진격시켜 초라한 프로토스 지상군과의 교전에서 압승을 거뒀다. 극심한 초반 피해를 복구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교전에서 패한 김유진이 항복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