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CJ 한지원, 히드라 폭탄 드롭으로 승리! 2-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1822104957159_20150818221227dgame_2.jpg&nmt=27)
![[프로리그] CJ 한지원, 히드라 폭탄 드롭으로 승리! 2-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1822104957159_20150818221112dgame_1.jpg&nmt=27)
▶진에어 그린윙스 1대2 CJ 엔투스
1세트 김유진(프, 11시) < 캑터스밸리 > 승 이재선(테, 1시)
2세트 이병렬(저, 5시) 승 < 테라폼 > 정우용(테, 11시)
3세트 조성호(프, 10시) < 코다 > 승 한지원(저, 5시)
한지원은 18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5주차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와의 3세트 경기서 다수 대군주에 히드라리스크와 바퀴를 가득 태우고 폭탄 드롭 공격을 감행해 상대 본진을 초토화시키고 승리했다.
한지원은 빠르게 트리플 체제를 구축했다. 한지원은 상대 환상 예언자 정찰 심리전에 휘둘리지 않고 본진과 멀티 지역에 포자 촉수를 완성해 예언자 견제 피해를 최소화했다.
한지원은 대군주 드롭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뒤 다수 히드라리스크와 바퀴를 모아 폭탄 드롭 공격을 준비했다. 한지원은 상대 시야를 피해 조성호의 본진에 대규모 폭탄 드롭 공격을 감행해 히드라리스크 화력을 앞세워 프로토스 본진 연결체를 파괴했고 일꾼과 병력도 다수 줄여줬다.
한지원은 드롭에 동원한 병력을 소진한 뒤 빠르게 병력을 충원해 지상으로 주병력을 진격시켰다. 한지원은 상대 멀티 지역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조성호로부터 항복을 받아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