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롤챔스] KOO, 공격성 앞세워 CJ 압도! 2-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1919543779863_20150819195634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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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엔투스 0-2 KOO 타이거즈
1세트 CJ < 소환사의협곡 > 승 KOO
2세트 CJ < 소환사의협곡 > 승 KOO
KOO 타이거즈가 하단 지역에서 펼쳐진 교전에서 압도하면서 CJ 엔투스를 완파했다.
KOO 타이거즈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준플레이오프 CJ 엔투스와의 2세트에서 하단 듀오 김종인의 칼리스타와 강범현의 케넨이 CJ의 선호산, 홍민기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면서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CJ는 4분에 상단으로 올라간 '앰비션' 강찬용의 이블린과 '샤이' 박상면의 쉔이 KOO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의 쉬바나를 잡아내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올렸다. KOO는 정글러 '호진' 이호진의 렉사이가 하단에서 머무르면서 '프레이' 김종인의 칼리스타, '고릴라' 강범현의 케넨이 CJ의 원거리 딜러 '스페이스' 선호산의 애쉬를 잡아내면서 차이를 좁혔다.
11분에 하단 지역으로 4명이 모인 KOO는 CJ의 하단 듀오를 모두 잡아냈다. 강범현의 케넨이 선호산의 애쉬에 의해 킬을 당할 상황을 맞았지만 '쿠로' 이서행의 룰루가 급성장을 써주면서 살려냈고 3대1로 격차를 벌렸다.
20분에 KOO 타이거즈는 중앙 지역으로 5명이 모이면서 싸움을 걸었다. 포탑에 맞으면서도 과감하게 들어간 KOO는 송경호의 쉬바나가 용의 강림으로 허리를 끊고 들어갔고 뒤쪽으로 CJ 선수들이 빠지자 강범현의 케넨이 궁극기로 느리게 만들면서 7대1까지 벌렸다.
내셔 남작을 가져간 KOO는 상단에서는 김종인의 칼리스타가 박상면의 쉔을 잡아냈고 하단에서는 송경호의 쉬바나가 선호산의 애쉬를 잡아내면서 9대2로 승기를 잡았다.
중앙 지역을 밀어붙이면서 억제기를 파괴하는 과정에서 KOO는 3킬을 추가했고 2차 러시를 통해 넥서스까지 파괴하면서 2대0으로 앞서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