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삼성 백동준, 전진 관문 전략으로 정지훈 제압! 1-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2520212341672_20150825202203dgame_2.jpg&nmt=27)
![[프로리그] 삼성 백동준, 전진 관문 전략으로 정지훈 제압! 1-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2520212341672_20150825202203dgame_1.jpg&nmt=27)
▶스베누 1-1 삼성
1세트 박수호(저, 6시) 승 < 바니연구소 > 노준규(테, 12시)
2세트 정지훈(테, 4시) < 코다 > 승 백동준(프, 10시)
삼성 갤럭시 칸 백동준이 전진 관문 전략을 성공시키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1 타이로 만들었다.
백동준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6주차 스베누와의 2세트에서 정지훈의 전진 병영은 막아내고 자신의 전진 관문은 성공시키면서 승리했다.
백동준은 정지훈의 기지 근처인 3시 지역으로 탐사정을 보내 수정탑과 관문을 지었다. 돌아오는 탐사정으로 정지훈이 전진 병영을 짓고 있는 것을 확인한 백동준은 탐사정으로 공격하면서 건설을 취소시켰다.
광전사 2기를 뽑은 백동준은 정지훈의 본진에 난입시켰고 건설로봇 사냥에 성공했다. 앞마당 확장 기지까지 가져간 백동준은 추적자 6기를 동원해 정지훈의 해병과 공성전차를 잡아내고 항복을 받아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