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리그] 스베누 잡은 삼성 "라운드 PS가 보인다"(종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2521493258458_20150825215016dgame_2.jpg&nmt=27)
삼성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6주차 스베누와의 에이스 결정전 끝에 승리하면서 4위 안에 포함될 가능성을 높였다.
신예 박진혁이 이동녕에게 패하긴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을 보여주며 저항한 삼성은 에이스 결정전에 강민수가 아닌 김기현을 출전시키며 변수를 만들었다.
이원표와의 상대 전적에서 6대2로 앞서 있던 김기현은 트레이드 마크인 메카닉이 아닌 바이오닉을 선택했고 최적화된 전략과 타이밍을 통해 이원표를 잡아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6주차
▶삼성 3대2 스베누
1세트 노준규(테, 12시) < 바니연구소 > 승 박수호(저, 6시)
2세트 백동준(프, 10시) 승 < 코다 > 정지훈(테, 4시)
3세트 남기웅(프, 5시) 승 < 에코 > 문성원(테, 11시)
에이스 결정전 김기현(테, 5시) 승 < 철옹성 > 이원표(저, 1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