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프라임 황규석, 정지훈 맹공 모두 방어!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3120225604769_20150831204328_3.jpg&nmt=27)
![[프로리그] 프라임 황규석, 정지훈 맹공 모두 방어!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3120225604769_20150831202401dgame_2.jpg&nmt=27)
▶스베누 0-1 프라임
1세트 정지훈(테, 5시) < 에코 > 승 황규석(테, 11시)
프라임 황규석이 갈 길 바쁜 스베누의 발목을 1차로 잡았다.
황규석은 메카닉 체제를 구축하면서 경기를 풀어갔다. 앞마당 확장 기지를 가져간 황규석은 밤까마귀와 바이킹을 조합하면서 공성전차를 요소에 배치, 방어에 주력했다. 정지훈이 화염차와 공성전차로 조이기를 시도하자 황규석은 바이킹과 밤까마귀로 공중을 장악하면서 화염차를 동반해 뚫어냈다.
황규석은 바이킹으로 정지훈의 의료선과 밤까마귀를 제압하면서 공중 병력에서 우위를 점했다. 정지훈이 병영에서 생산된 병력을 의료선에 태워 드롭하면서 조이기를 뚫어보려 했지만 황규석은 바이킹으로 의료선을 공중에서 요격하면서 방어선을 유지했다.
정지훈의 확장 기지에 화염기갑병 2기를 떨구면서 건설로봇을 대거 잡아낸 황규석은 정지훈의 마지막 공격을 침착하게 방어하면서 승리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