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베누 소닉붐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스프링 시즌에 출전할 팀을 가리는 승강전에서 아마추어 팀인 에버와 자웅을 겨룬다.
롤챔스 서머에 들어가기 직전 패션 브랜드 스베누로부터 후원을 받으면서 스베누 소닉붐으로 이름까지 바꿨지만 성적은 처참했다. 시작부터 연패를 당했고 15연패까지 이어갔다. 2라운드 막바지에 진에어 그린윙스를 2대1로 제압하면서 연패를 끊긴 했지만 15연패는 역대 롤챔스 최다 연패 기록으로 남았다.
롤챔스 서머 시즌에 1승17패를 당하면서 최하위를 기록한 스베누는 이번 승강전에서 아마추어로 구성된 에버를 상대한다. 에버는 챌린저스 코리아 결승전에서 다크 울브즈에게 패하면서 2위를 차지했지만 화끈한 교전 능력을 자랑하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킬을 내주면 더 많은 킬을 가져오는 방식으로 경기를 운영하기에 스베누로서도 마음을 놓을 수는 없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