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용 감독은 SNS에 “평생 제 짝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11월 28일 결혼 합니다. 지인분들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라며 웨딩 사진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상용 감독의 피앙세는 전 e스포츠협회 심판장을 지낸 강미선 심판이다. e스포츠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열애 끝에 오는 11월 28일 백년가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상용 감독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 및 관계자들은 "e스포츠를 통해 인연을 맺은 만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