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통합 PS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진에어는 CJ 엔투스를 상대로 4대3으로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2대3으로 끌려 갔지만 6세트에서 조성주가 신희범을 잡아내며 에이스 결정전을 이끌었고 이병렬이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 CJ의 에이스 김준호를 잡아냈다.
진에어는 프로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1차전에서 에이스들이 건재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병렬이 에이스 결정전 승리를 포함해 하루 2승을 따내면서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했고 김유진이 한지원을, 조성주가 신희범을 각각 꺾으면서 세 명의 종족별 에이스가 날카로운 날을 갈아 놓았음을 보여줬다.
지난 KT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진에어는 승자 연전 방식에 강력하다는 사실을 증명한 바 있다. KT의 선봉 이영호가 3킬로 파죽지세를 이어갔지만 김유진이 출전, 역올킬을 달성한 바 있다. 김유진 이외에도 진에어는 조성주가 3라운드에서 올킬을 달성하면서 승자 연전 방식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2015 시즌 승자 연전 방식으로 진행된 라운드 포스트 시즌에서 6승3패, 승률 66.7%를 기록하고 있는 진에어가 1승3패의 CJ를 제압하고 최종 스코어 2대0으로 통합 결승에 올라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통합 PS 플레이오프 2차전
▶CJ 엔투스-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최성일(프) < 에코 > 김도욱(테)
2세트 <철옹성>
3세트 < 코다 >
4세트 < 캑터스밸리 >
5세트 < 테라폼 >
6세트 < 바니연구소 >
7세트 에이스 결정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