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는 3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릴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통합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최성일을 깜짝 카드로 내세워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할 예정이다.
만약 2차전에서 패하면 CJ는 결승 진출의 기회를 영원히 빼앗기게 된다.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경기에 CJ는 언뜻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선택을 했다. 선봉으로 프로리그에서 1승 밖에 없는 최성일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최성일은 지난 7월 21일 프로리그 4라운드 1주차 KT전에서 1세트에 출격해 대어 김대엽을 잡아낸 바 있다. 그러나 이후 프로리그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그렇게 최성일의 이름이 잊혀져 가는 듯했다.
최성일이라는 깜짝 카드를 꺼내 든 CJ의 모험이 성공할지 아니면 실패로 끝날지 통합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 관심이 모인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