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주인공은 데드픽셀즈 정명훈과 로캣 고석현. 둘 모두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포인트 3,025점으로 동점을 이루고 있다.
당초 정명훈의 16강 진출이 유력했지만 고석현이 영국에서 열리는 지피니티 출전을 포기하고 드림핵 스톡홀롬에 참가, 준우승으로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포인트 500점을 추가하며 마지막 기회를 얻었다. 상위 15인이 모두 정해진 가운데 동점인 둘은 오는 6일 경기를 통해 16강 최종 진출자를 가린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