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지검 특수부(부장검사 박상진)는 스타크래프트2 프라임팀 박외식 감독을 승부조작 브로커 혐의로 구속했다. 박외식 감독은 브로커에게 돈을 받은 뒤 선수들에게 승부조작을 제의하고 브로커에게 선수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감독은 프라임 선수뿐만 아니라 다른 팀 선수들도 브로커에게 소개해 주는 등 이번 승부조작의 핵심으로 알려졌다. 구속된 9명 가운데는 프로게이머와 브로커도 포함돼 있어 박외식, 최병현 이외에도 어떤 선수가 연루돼 있는지에 따라 후폭풍은 더욱 거셀 것으로 보인다.
이에 협회는 박외식 감독, 최병현을 비롯해 이번 사건에 연루된 모든 사람들을 영구제명할 예정이며 상황에 따라서는 손해배상도 청구할 예정이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