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진행된 일반부 1주차에서는 'Secret' 김민준이 우승, 한국대표로 선발됐다. 지난 예선에서 '무릎' 배재민을 꺾고 올라온 'Secret' 김민준은 본선 무대에서도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결승전에서 '헬프미' 정원준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둔 것.
1일 열리는 일반부 2주차 경기에는 예비 1번 '말구' 박일권이 합류한다. '말구' 박일권은 '헬프미' 정원준과 테켄크래쉬에서 같은 팀으로 출전했던 사이기에 더욱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그 외에도 쟁쟁한 선수들이 포진한 만큼 이번 주 경기 역시 누가 한국대표로 선발될지 속단할 수 없는 상태다.
스포티비 게임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켄7 한국대표 선발전' 방청객 전원 '실버철복권' 2장을 주고 이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세계대회 기념 한정판 TEKKEN7 스티커'를 제공한다. 경기가 종료된 후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세계대회 기념 한정판 TEKKEN7 바나패스포트 카드'를, 10명에게는 프리미엄 복권 10장을 제공한다. SNS 이벤트도 동시에 열린다. TV 또는 인터넷 방송 대회 화면과 자신을 함께 찍어 Facebook 이벤트 페이지 댓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실버철복권'을 차등 지급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