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현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네이버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5 12강 2일차 타이거즈와의 1세트에서 트리스타나를 선택, 펜타킬을 달성했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킬 노데스 4어시스트로 잘 성장한 신정현의 트리스타나는 27분에 하단 지역에서 펼쳐진 전투에서 펜타킬을 냈다. 송경호의 자르반 4세가 대격변을 쓰면서 달려들자 로켓점프를 통해 빠져 나온 뒤 마음 놓고 화력을 쏟아부으면서 펜타킬을 달성했다.
서초=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