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M을 주관하는 ESL은 12월에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쾰른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북미 대표팀 후보 4개 팀을 공개하면서 조만간 팬 투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참가 리스트에 뽑힌 팀은 클라우드 나인, 디그니타스, 리퀴드, 그래비티 게이밍으로, 이 팀들은 북미 LCS에 참가했지만 IEM 지역별 대회에 참가한 적이 없는 팀들이다.
오는 12월18일부터 2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IEM 쾰른 대회는 중국 대표로 에드워드 게이밍이 나서며 한국 대표로는 KeSPA컵에서 정상에 오른 세미 프로인 ESC 에버의 출전이 확정됐다. 남은 4개 팀은 북미 2개, 유럽 2개로 구성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