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e스포츠 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LoL 트라이아웃은 아마추어 선수들이 공개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고, 프로 팀에 발탁되어 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또한 국내 첫 LoL 트라이아웃인 만큼, 프로 선수의 선발 과정, 마음가짐, 프로 팀 계약 시 유의사항 등 프로 선수 활동에 관하여 궁금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2일차에는 본격적으로 아마추어 선수들의 실력을 검증 받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서울 강서 아쿠아 PC방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SK텔레콤 T1, KT 롤스터, 삼성 갤럭시, 진에어 그린윙스 등 국내 프로 LoL e스포츠팀 감독들이 참가하여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참관한다. 트라이아웃 세부 계획은 프로 팀 감독들과 협의하여 구성했으며 생년월일, 솔로 랭크 티어, 주 포지션 외에 선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아 실력으로만 선수들을 판단하게 된다.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감독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아마추어 선수들의 면모를 평가하게 된다.
이번 LoL 트라이아웃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자 서류 접수를 받았으며, 자격 심사를 통과한 이들에 한해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LoL 트라이아웃은 아마추어 선수들이 프로 e스포츠 선수로서 가능성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자리다. 동시에 e스포츠 관계자에게 직접 프로 선수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 듣고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프로 선수를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LoL 트라이아웃과 같이 아마추어와 프로 e스포츠를 잇고 e스포츠 생태계를 확장해 가려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