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e스포츠연맹(회장 전병헌, 이하 IeSF)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SK텔레콤, 롱주TV가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e스포츠 국가대항전인 2015 IeSF 월드 챔피언십에서 e스포츠의 정식 스포츠 가능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 IOC) 위원이자 아시아올림픽평의회(Olympic Council of Asia : OCA) 상임위원인 리타 스보우가 국제 스포츠 조직을 대표해 참석한다. 리타 스보우는 지난 9월 인도네시아에서 IeSF 전병헌 회장과 미팅을 가진 후 e스포츠에 관심을 나타내며 향후 아시안게임 및 아시아 유스 게임즈에 e스포츠 도입 가능성을 논의한 바 있어 국제 스포츠 사회가 바라보는 e스포츠에 대한 시선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스포츠 마케팅 그룹인 웨스트 낼리(West Nally)사의 대표이자 현 국제 포커 연맹 회장인 패트릭 낼리와, IOC 소셜 미디어 멘토로 활동 중인 앤디 미아 교수 역시 패널로 무대에 오른다. 패트릭 낼리는 국제 스포츠 연맹의 연합인 스포츠어코드의 구축 등 현대 스포츠의 근간을 만든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맨체스터 살포드 대학에서 미래 스포츠와 소셜미디어 등을 전공하고 있는 앤디 미아 교수는 2012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 문화프로그램 담당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BBC 등 여러 미디어에 출연하여 e스포츠가 차세대 스포츠 문화를 이끌 수 있는 종목임을 강조해왔다. 패트릭 낼리 대표와 앤디 미아 교수는 2014년부터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행사를 통해 IeSF와 협력해왔으며, IeSF가 국제 스포츠 사회와 교류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왔다.
IeSF 2014 월드 챔피언십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4 우승자이며, 현 세계 랭킹 2위인 잠입 이선우가 선수들을 대표하는 패널로 출연해, e스포츠 선수가 바라보는 현재와 스포츠 선수로서의 위상에 대한 필요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e스포츠 서밋은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올림픽 종목 담당관 등 향후 e스포츠의 정식스포츠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제 스포츠 인사들이 다수 참관, e스포츠의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서밋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며 모든 토론은 영어로 진행된다. IeSF는 현장에서 참관하는 국내 관계자 및 팬들을 대상으로, 동시통역을 지원하며 이번 서밋은 트위치TV (http://www.twitch.tv/iesf_tv) 및 유투브 e스포츠TV (http://www.youtube.com/eSportsTV_global) 를 통해 영문으로 생중계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