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트로부터 출전권을 사들여 2016년 스프링 시즌부터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뛰게 될 임모털스는 9일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다섯 명의 영입 선수를 공개했다. 동영상의 배경음악으로는 임모털스의 주주로 알려져 화제가 된 유명 밴드 린킨파크의 'Final Masquerade'가 삽입됐다.
동영상에 출연한 선수는 프나틱 탈퇴 후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한국인 듀오' 톱 라이너 '후니' 허승훈과 정글러 '레인오버' 김의진이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