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 리그 오브 레전드 소식을 전하는 데일리닷(www.dailydot.com)에 따르면 정글러 'Jankos' 마르킨 얀코프스키와 서포터 'VandeR' 오스카 보르단이 H2k 게이밍으로 이적하면서 로캣 선수들이 하나씩 떠났고 미드 라이너인 'Nukeduck' 얼렌드 바테빅 홀름 또한 팀을 옮길 것이라 보도했다.
남아 있는 두 명인 'Steve' 이티네 미셸스와 'MrRallez' 라스무스 스키네홀름도 스프링 시즌에 출전하는 챌린저 팀으로 임대되면서 로켓에는 2015 시즌에 뛰었던 선수들 가운데 한 명도 남아 있지 않는다.
내년 1월15일부터 시작되는 유럽 LCS 스프링 시즌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로캣은 선수 구성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