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 게임즈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시즌부터 적용되는 경기 방식을 공개했다. 기존 조별로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치러졌던 16강 경기는 3전2선승제 토너먼트로 변경됐으며 4강에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부활한다.
스타크래프트2 커뮤니티 한 팬은 "경기 전 치킨을 시켜 놓으면 치킨이 오기도 전에 경기가 끝날 수도 있겠다"며 "16강 경기 수가 줄어든 것은 스타크래프트2 팬 입장에서는 아쉬운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블리자드가 대회 횟수를 줄인 것에 대해 성토하는 팬도 있었다. 한 팬은 "블리자드가 대회 규모를 일년에 3번에서 두 번으로 줄였기 때문에 일정을 늘리는 꼼수를 써야 한 것이 아니냐"며 "4강을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늘린 것은 일정 늘리기 위함인 것 같다"고 블리자드에 비판적인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포티비 게임즈가 과연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지 오는 1월 7일 개막전 경기에 관심이 모인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