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가바이트는 오는 4월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 전문 제조사로 그동안 많은 e스포츠 팀과 이벤트를 후원해왔다.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동북아 총괄 테레사 핑 이사는 "세계 랭킹 1위 팀인 MVP 블랙과의 스폰서십 체결은 기가바이트의 우수한 게이밍 제품군의 성능을 직접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MVP 블랙 김광복 감독은 "2016년을 맞이해 스폰서십을 결정해준 기가바이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난 시즌 블리즈컨을 가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올해는 기가바이트의 후원을 받아 블리즈컨에 진출,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