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갬빗 게이밍은 4일 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글 왕의 귀환(The King of the Jungle is back!)'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다닐 리쉐트니코프가 팀에 다시 합류했다고 전했다.
팀이 해체하며 LCS 출전권을 바이탈리티에 40만 유로(한화 약 5억 3천만 원)에 매각했던 갬빗은 지난 1월 13일 갬빗.CIS라는 이름의 새로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꾸렸다. 갬빗.CIS는 2016년 들어 새롭게 출범된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콘티넨탈 리그(LCL)의 2부 리그 격인 CIS 챌린저 시리즈에 출전할 계획이다. CIS 챌린저 시리즈는 오는 15일 개막한다.
그러나 다닐 리쉐트니코프가 갬빗으로 완전 이적하는 것은 아니다. 2월 말에 독일 취업비자가 발급될 경우 다시 유럽 LCS에서 뛸 수 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비자가 발급되지 않을 경우 당분간은 CIS 챌린저 시리즈에서 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