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곤 나이츠는 지난 3일 레니게이드와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톱 라이너인 '세라프' 신우영과 미드 라이너인 '닌자' 노건우를 레니게이드에 내준 드래곤 나이츠는 'Flaresz' 쿵타와 미드 라이너인 'Alex Ich' 알렉세이 이체토브킨을 받아들이며 로스터를 채웠다.
드래곤 나이츠의 CEO 알랜 허브바드는 외신 데일리닷과의 인터뷰에서 "드래곤 나이츠가 성공적인 플레이오프를 보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고민하다가 트레이드를 선택했다"며 트레이드의 배경을 밝혔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