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갤럭시는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시즌 2라운드 2주차 CJ 엔투스와의 대결에서 '코어장전' 조용인 대신 '스티치' 이승주를 선발로 출전시켰다.
이승주는 이번 시즌 14세트에 출전, 8승6패를 기록했으며 트리스타나, 루시안, 이즈리얼 등 3개 챔피언을 사용했다. 가장 좋은 승률을 기록한 챔피언은 루시안으로 3승2패, 60%를 마크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