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1일 3차 컷오프 발표를 통해 전병헌(서울 동작갑), 오영식(서울 강북갑) 등 현역 의원 2명을 공천에서 배제한다고 밝혔다.
e스포츠를 대한체육회 준가맹 단체로 승격시켰고 동호회 종목으로 전국 체전에 참가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으며 진에어 그린윙스의 창단에 앞장섰다. 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한국 개최를 이끌었고 e스포츠 전문 채널의 확대에도 기여했다.
2014년 현역 국회회의원의 국내 체육단체장 겸직 금지 권고에 따라 한국e스포츠협회장 자리는 내려 놓았지만 국제e스포츠연맹의 회장으로서 활동하면서 e스포츠의 종주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게임과 e스포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세미나 등의 학술 활동도 진행하면서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한 전 의원의 행보에 따라 e스포츠 업계도 적잖은 파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