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e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매체들은 18일 샤킬 오닐과 알렉스 로드리게스, 지미 롤린스 등 미국 프로 스포츠 굴지의 스타들이 NRG e스포츠에 투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뉴욕 양키스의 내야수인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앤디 밀러와 함께 MRG e스포츠의 공동 소유주인 마크 마스트로프와의 친분으로 인해 투자하기로 했으며 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유격수 지미 롤린스는 평소에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사용자로서 가능성을 내다보고 게임단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샤킬 오닐과 알렉스 로드리게스, 지미 롤린스 등 스포츠 스타들이 투자자로 나선 NRG e스포츠는 지난 해 팀을 꾸렸으며 한국 선수인 '갱맘' 이창석과 '임팩트' 정언영이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소속으로 뛰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8승8패로 공동 5위에 오르면서 1승만 추가하면 포스트 시즌 진출이 확정된다.
스포츠 스타들이 프로게임단에 직접 투자하고 나서면서 북미 지역 e스포츠의 성장세는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