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eSF가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 메리어트 호텔에서 인촨국제게임투자유한공사(?川?地??游?投?有限公司, 이하 인촨유한공사)와 IeSF e스포츠 아카데미(이하 e스포츠 아카데미) 설립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e스포츠 아카데미 설립을 위한 200만 달러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초 인촨유한공사가 IeSF의 e스포츠 아카데미 설립 취지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2016년부터 5년간 아카데미 설립을 위해 200만 달러 투자를 약속함으로써 IeSF는 e스포츠 아카데미를 통한 국제 e스포츠 사회 전반을 이끌어나갈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IeSF는 이번 협약 이후, 인촨유한공사와 함께 e스포츠 아카데미 설립 첫 해인 2016년에는 심판 및 방송인력 양성을 위한 온라인/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2017년에는 코치, 마케터, 선수를 위한 인턴십 등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e스포츠 아카데미를 발전시켜 향후에는 e스포츠 석사 코스를 개발하고 졸업생에게는 e스포츠 단체, 게임개발사, 방송사 등 업계 전반의 파트너들과 연계한 인턴십을 통해 글로벌 e스포츠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IeSF 전병헌 회장은 "e스포츠는 산업적인 측면에서는 걸음마를 떼고 있다. e스포츠가 새로운 글로벌 정식 스포츠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를 이끌어나갈 전문적인 인력의 교육과 양성이 밑바탕이 돼야 하며 IeSF는 e스포츠의 글로벌 정식 스포츠화를 추구하는 국제 스포츠 주관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IeSF만이 만들어갈 수 있는 사업들에 집중함으로써 모든 글로벌 e스포츠 파트너들인 리그 주최사, 방송사, 게임사, 각 국가 협단체, 기존 국제 스포츠 단체들과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eSF 임철웅 사무총장은 "IeSF가 설립된 이후 드디어 국제연맹으로써 역할을 할 기회가 왔다. e스포츠 아카데미를 기점으로 앞으로 IeSF의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 특히 각 국가 협단체의 e스포츠 인프라가 마련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