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는 3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5주차 kt 롤스터와 대결한다.
하지만 최근 CJ는 상위권 팀들을 만나 연패를 당했다. 진에어와의 대결에서 1대2로 패했고 락스 타이거즈를 상대로 0대2로 무너졌다. SK텔레콤과의 26일 경기에서도 0대2로 지면서 CJ는 벌어 놓은 승점과 세트 득실을 모두 잃었고 8승8패, 세트 득실 -4까지 내려갔다. 아프리카 프릭스가 5연승을 달리는 사이에 CJ가 연패에 빠지면서 순위도 7위로 내려 앉았다.
CJ에게 kt와의 대결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10개 팀 가운데 많은 경기를 치른 축에 속하는 CJ는 kt와 아프리카 두 팀과의 대결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 팀들을 모두 2대0으로 이겼을 경우 CJ는 10승8패, 세트 득실 0까지 기록할 수 있다. 이미 10승을 찍은 4개 팀을 넘어설 수 없는 상황이고 세트 득실에서도 CJ가 넘을 수 있는 팀은 없다. 따라서 삼성과 아프리카 두 팀이 모두 패하고 CJ가 두 경기를 모두 2대0으로 이기는 방법이 유일하게 5위로 포스트 시즌에 오르는 방법이다.
1패만 더하면 포스트 시즌 진출이 좌절되는 CJ가 kt를 상대로 반전의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5주차
▶1경기 스베누 소닉붐 - 롱주 게이밍
▶2경기 CJ 엔투스 - kt 롤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