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D 게이밍은 10일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 스프링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인 스네이크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빼앗겼지만 2, 3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7연승을 이어갔다.
3세트는 초반부터 LGD의 분위기였다. 구승빈의 이즈리얼이 체력이 빠진 상황에서 스네이크 '탱크' 박단원의 리산드라 공격을 피하면서 킬을 냈고 '마린' 장경환의 뽀삐는 갱플랭크를 상대로 솔로킬을 따냈다. 몸이 풀린 LGD는 중앙 싸움에서 3대1 교환을 통해 승기를 잡았고 장경환의 뽀삐가 'Flandre' 리슈안준의 갱플랭크를 상대로 두 번이나 더 킬을 가져갔다. 19분에 에이스를 띄운 LGDS는 내셔 남작을 사냥했고 26분에 하단 지역을 압박하면서 넥서스까지 깨뜨리고 7연승을 달성했다.
8승8패로 LPL A조 4위를 기록하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LGD는 B조 3위인 비시 게이밍과 대결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