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롤스터는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4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1, 2세트에 전태양과 주성욱을 출전시켰다.
GSL에서는 큰 위업을 달성한 두 선수이지만 프로리그에서는 팀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1승2패를 기록하고 있는 kt가 이번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패할 경우 포스트 시즌 진출이 어려워질 수도 있기 때문. 현재 kt의 성적은 1승2패, 세트 득실 -2로 6위까지 떨어져 있다. 아프리카에게 패할 경우 1승3패가 되면서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기고 세트 득실까지 체크해봐야 포스트 시즌에 올라갈 수 있을지를 알 수 있다.
아프리카가 하루 전인 25일 CJ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4패에 빠졌기에 kt 입장에서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대다. 중요한 승부이기에 전태양을 1세트, 주성욱을 2세트에 내세우면서 큰 스코어 차이로 이기겠다는 복안을 세웠다. 전태양은 프로토스 김도경을, 주성욱 또한 프로토스 조지현을 각각 상대한다. 프로리그 프로토스전 2승1패의 전태양과 3승2패의 주성욱이 나란히 승리한다면 kt는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을 훨씬 높일 수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4주차
▶아프리카 프릭스 - kt 롤스터
1세트 김도경(프) < 어스름탑 > 전태양(테)
2세트 조지현(프) < 세종과학기지 > 주성욱(프)
3세트 서성민(프) < 만발의정원 > 이동녕(저)
5세트 < 프로스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