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시 용산구 용산역 야외광장에서 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렸다.
걸그룹 오마이걸이 가족e스포츠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축하 공연을 펼쳤다. 오마이걸은 한 발짝 두 발짝, 큐피드, 라이어 라이어를 열창했다.
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와 하스스톤, 모바일 게임 히트와 프렌즈팝을 직접 즐길 수 있도록 시연대가 마련됐다. 다야한 프로그램과 함께 가상 체험을 할 수 있는 VR 기기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용산=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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