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겐은 17일(현지 시각) 공식 발표를 통해 원거리 딜러 'Zven' 제스퍼 스베닝센과 서포터 'mithy' 알퐅소 아기레 로드리게즈가 팀을 떠났다고 밝혔다.
스베닝센과 로드리게즈가 오리겐이 아닌 다른 팀에서 뛰기를 원한다는 소문은 전부터 있었지만 오리겐은 하단 듀오를 잡기 위해 계속 설득했다. 하지만 조건을 맞추지 못했고 17일 이 선수들과 결별을 택했다.
스베닝센과 로드리게즈의 행보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