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결승 예고] 진에어, kt 천적 입지 굳힌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52018284800570_20160520182914dgame_1.jpg&nmt=27)
세 팀간의 상성 관계는 이번 2라운드 포스트 시즌에서도 드러났다. 지난 플레이오프 대결에서 kt가 SK텔레콤을 맞아 선봉으로 출전시킨 김대엽이 4명을 모두 무찌르면서 4대0으로 완승을 거둔 것.
kt를 상대하는 진에어의 강세는 2015년부터 시작됐다. 2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 조성주가 3킬을 기록하면서 kt를 4대2로 제압했고 3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는 조성주가 0대2로 뒤진 상황에 출전, 주성욱, 이승현, 김대엽, 이영호를 차례로 물리치면서 올킬을 달성했다.
프로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통합 포스트 시즌 1차전에서 양희수라는 깜짝 카드가 통하면서 4대1로 승리한 진에어는 승자연전으로 방식이 바뀐 2차전에서 김유진이 역올킬을 달성하면서 4대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따냈다.
kt를 상대로 포스트 시즌 5연승을 달리고 있는 진에어는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2라운드 결승전에도 조성주를 중심에 배치하면서 승리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선봉으로 조성호를 내세운 진에어는 조성주의 출전을 최대한 늦추면서 마무리를 조성주에게 맡길 공산이 크다.
차지훈 진에어 감독은 "kt를 상대로 포스트 시즌에 강했지만 방심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해야만 전체 1위를 향한 행보에 가속도가 붙기에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