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프릭스는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4주차 ESC 에버와의 1세트에서 톱 라이너로 '린다랑' 허만흥, 정글러로 '성환' 윤성환을 출전시킨다.
허만흥과 윤성환은 스프링 시즌부터 아프리카 프릭스 소속으로 뛰었으나 경기에 출전한 것은 서머 시즌부터다. 허만흥은 스프링 시즌까지 미드 라이너로 등록됐지만 서머에 들어오면서 포지션을 톱 라이너로 바꿨고 5월30일 삼성 갤럭시와의 대결에서 윤성환과 나란히 출전했다가 패하면서 전익수와 남태유로 교체된 바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