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결승 예고] 원창연 "6대4로 강성호 우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70823520428425_20160708235305dgame_1.jpg&nmt=27)
원창연은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결승전 강성호와 김승섭의 맞대결에서 강성호의 우세를 점쳤다.
또한 원창연은 그의 연구 정신을 높게 샀다. 원창연은 "상대를 분석하고 작전을 세울 경우 그 작전이 통하지 않으면 오히려 정신적인 상처를 받을 수 있는데 강성호는 오직 자신의 플레이를 분석하는데 집중한다"고 말했다.
원창연은 "강성호는 4-3-3 포메이션을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그만의 패스 루트, 슛의 거리, 크로스 각도 등을 연구해 이번 시즌 드디어 최적화를 시킨 느낌"이라며 "지금 4-3-3 포메이션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은 게이머는 강성호일 것"이라고 전했다.
원창연은 "온라인에서 붙었을 때도 강성호에게는 벽을 느꼈다"며 "이번 시즌 일낼 것이라고 말했는데 진짜 일을 내고 있고 우승까지도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