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엔트리에는 아시아 15개국 207명, 유럽 14개국 169명, 미주 3개국 39명, 오세아니아 2개국 23명, 아프리카 3개국 41명으로 총 37개국의 479명이 등록했다.
종목별로 리그 오브 레전드가 34개국,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가 30개국, 하스스톤 종목에 35개국이 참가하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 남자 4명, 여자 1명의 혼성 엔트리를 등록했다.
IeSF 사무국은 이번 제8회 대회를 통해 전 세계 젊은 세대가 공감하는 글로벌 생활체육으로서 e스포츠의 가치를 선보여 향후 IOC와 스포츠어코드 가맹을 위한 실질적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종 참가명단이 확정되는 2차 엔트리 등록은 7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되며 IeSF 사무국은 확정된 각국 국가대표 종목별 15개 팀에 참가 항공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