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는 13일 1분 가량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오버워치의 스물두 번째 영웅이자 정식 출시 후 첫 업데이트된 영웅으로 '아나 아마리'를 공개했다. 아마는 기존의 추측대로 파라의 엄마이자, 원거리 힐러의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이어 아군 트레이서와 교전 중 체력을 채우는 로드호그에게 E스킬을 사용하자 더 이상 치유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B지역으로 돌진하는 아군 라인하르트에게 궁극기를 사용하자 라인하르트의 이동 속도가 크게 증가하고 받는 피해가 줄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궁극기를 사용하려는 적 맥크리에게는 시프트 스킬을 사용해 잠재운다. 이 때 아나의 손에는 라이플이 아닌 권총이 들려있는데, 메르시나 디바처럼 보조무기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