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9일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 1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의 원거리 딜러 '파일럿' 나우형이 게임이 완전히 종료되기 전 고의적으로 접속을 해제한 사실을 발견했다.
라이엇게임즈는 9.1.1 불공정 플레이 규정 경기중 8에 명시된 것처럼 '합리적인 사유 없이 고의적으로 접속을 종료할 경우 운영진의 재량에 따라 페널티를 받을 수 있다'를 인용, 주의를 부과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