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란유 컬쳐는 17일 중국 난징 국제도시센터에서 열린 란유 컬쳐 전략 발표회에서 창신쇼에 대해 설명했다. 창신쇼는 란유 컬쳐가 3회 째 주관해 온 추앙 리그의 핵심 행사 중 하나로 e스포츠 인재 발굴을 위한 일종의 오디션이다.
란유 컬쳐는 추앙 리그를 단순한 e스포츠 대회를 넘어 인재를 발굴하는 무대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란유 컬쳐의 전략지지부총감독 마쉔웨이는 "창신쇼를 통해 란유 컬쳐는 물론 다른 e스포츠 및 게임 업계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마쉔웨이는 "창신쇼는 e스포츠에 대한 선입견을 풀기 위한 하나의 아이디어"라며 "게임을 좋아하는 인재를 발굴하기에 적격인 행사"라고 설명했다.
난징=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