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주 게이밍이 세 경기 연속 미드 라이너 '프로즌' 김태일과 정글러 '크래시' 이동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롱주 게이밍은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3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1세트에서 미드 라이너 '프로즌' 김태일과 정글러 '크래시' 이동우를 출전시켰다.
롱주는 지난 14일 CJ 엔투스, 16일 ESC 에버와의 경기에서 김태일과 이동우를 내세우면서 2연승을 내달렸다. 1라운드에서 2연승을 기록한 이후 2라운드에서는 첫 연승이다.
2라운드에서 로스터에 오른 김태일은 다섯 세트에 출전해 카르마로 네 번, 빅토르로 한 번 출전했고 4승1패, KDA 12를 기록했으며 이동우는 1라운드에서 한 세트, 2라운드에서 다섯 세트에 출전, 렉사이로 3승1패, 그라가스로 1승1패를 기록했으며 5.3의 KDA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