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VP는 20일 기능성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애플라인드(applerind)와 유니폼 및 용품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애플라인드는 국내 스포츠 기능성 웨어 전문 브랜드로 MVP에 e스포츠 유니폼가 가방, 드라이큐브 셔츠를 후원할 예정이다.
스폰서십을 결정한 애플라인드의 김윤수 대표는 "국내 유일의 자립형 프로게임단이자 최고의 실력을 가진 명문 MVP와 유니폼과 용품 스폰서십을 체결해 기쁘다"며 "앞으로 e스포츠를 사랑하는 다양한 소비자에게 애플라인드가 많은 부분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MVP는 용품 스폰서십 체결 이후 맞춤 유니폼과 용품을 전달 받아 국내 대회는 7월 21일부터, 해외 대회는 7월 23일 도타2 PGL 대회부터 착용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