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스스톤의 총괄 게임 디자이너 밴 브로드는 1일 서울 강남구 선릉에서 열린 하스스톤 서머 파티에서 한 여름 밤의 카라잔에 대해 소개했다. 한 여름 밤의 카라잔의 출시 배경과 네 개의 지구가 공개됐다.
이용자는 메디브가 자리를 비운 사이 폭주하는 마법을 바로 잡고, 파티를 구해야 한다. 한 여름 밤의 카라잔은 파티라는 컨셉에 맞는 하수인과 다양한 플레이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 1지구는 모로스가 등장하는 객실이다. 객실에선 마법에 걸린 식기들이 날뛰고, 입구에 설치된 마법 거울 또한 손님들을 놀리기 바쁘다. 1지구에선 카라잔의 상징적인 전투인 체스를 기반으로 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하수인들은 바로 앞에 있는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는데 위치에 따라 둘을 동시에 공격하기도 한다.

세 번째 지구의 배경은 전시관이다. 이 곳 또한 관리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기며 우리 안의 야수들이 모두 뛰쳐나오는 사고가 발생한다.

마지막 지구인 카라잔의 꼭대기는 메디브의 개인 공간으로 이 곳엔 아제로스 곳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차원문이 있다. 그리고 이용자는 차원문을 관리하는 황천의 원룡과 맞붙게 되는데 차원문에서 나오는 빛의 효과를 하수인이 대신 받도록 배치해야 한다.
또한 카라잔의 꼭대기는 아란의 망령이 지키고 있다. 이용자는 아란을 물리치고 차원문을 이용해 메디브와 파티를 수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마지막 지구의 '최종 보스'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 여름 밤의 카라잔은 탑을 올라간다는 컨셉에 맞게 아래에서 위로 개방된다. 4개 지구와 프롤로그를 포함한 13개의 임무로 구성된 한 여름 밤의 카라잔에선 45개의 카드가 추가된다. 각 지구는 8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방되며, 첫 주에 모든 지구를 개방한 이용자에겐 카드 뒷면을 제공한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