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두 주먹 번쩍 든 이상태 '승부는 원점'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 온라인3 아이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2 결승전 진출을 아쉽게 놓친 송세윤과 이상태가 3-4위 결정전을 펼쳤다.

두 경기 연속 패배를 당하며 아쉬운 경기를 보인 이상태가 이후 2연속 승리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4경기 승리를 따낸 이상태가 두 주먹을 들어올렸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3위를 차지한 선수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피파온라인 세계 대회 EA 챔피언스컵(EACC) 한국 대표 출전권이 주어진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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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T	14승 16패	-6(32-38)
5농심	10승 20패	-19(26-45)
6DK	19승 11패	+12(43-31)
7BNK	14승 16패	-5(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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