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한국 팬들을 위해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ntel Extreme Masters;IEM) 카토비체 PUBG 인비테이셔널(이하 IEM 카토비체 PUBG 인비테이셔널)'을 한국어로 방송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이틀간 폴란드 카토비체 IEM 엑스포에서 열리는 IEM 카토비체 PUBG 인비테이셔널을 한국어로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IEM 카토비체 PUBG 인비테이셔널에는 지난 2월 3일 아프리카TV PUBG 리그(이하 APL) 파일럿 시즌 파이널 우승팀인 KSV 노타이틀이 한국 대표로 참여한다. KSV 노타이틀은 지난 APL 파일럿 시즌 파이널에서 뛰어난 팀워크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1억 원의 우승 상금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KSV 노타이틀을 비롯해 유럽, 북미, 아시아, 남미 지역을 대표하는 16개 팀이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격돌을 펼친다.
총상금 5만 달러(한화 약 5,300만 원) 규모로 치러지는 IEM 카토비체 PUBG 인비테이셔널 경기는 스쿼드 모드(4인 1팀),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된다.

IEM 카토비체 PUBG 인비테이셔널 전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24일(토), 25일(일) 오후 11시부터 아프리카TV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프리카TV PUBG 공식 방송국(afreecatv.com/pubg)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