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이 2라운드 1주차 경기가 열렸다.
진에어 그린윙스와 kt 롤스터가 양 팀의 롤챔스 스프링 2라운드 첫 경기를 펼쳤다.
1세트에서 패한 진에어가 2세트에서 승리를 가져가며 세트 스코어 1대1 균형을 맞췄다. 내셔 남작을 잡은 진에어가 5대5 싸움에서 '테디' 박진성의 펜타킬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진에어 톱 라이너 '소환' 김준영이 갱플랭크를 선택, 맹활약을 펼치며 2세트 MVP로 선정됐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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