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 e스타디움에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경기가 열렸다.
롤챔스 스프링 선두권 경쟁 만큼이나 치열한 승강전 탈출 경쟁을 위해 8위 MVP와 10위 콩두 몬스터가 대결했다.
콩두가 2세트 초반부터 전투에서 이익을 보며 20분 만에 5000골드 차이를 벌렸다. 이후 MVP의 방어에 콩두가 주춤했으나 장로용을 잡고 그 기세로 승리를 따냈다.
콩두 원거리 딜러 '쏠' 서진솔이 안도하는 모습으로 휴식을 취했다.
상암=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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