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프링 챔피언 킹존 드래곤X와 롤챔스 스프링 포스트시즌에서 아쉽게 탈락한 젠지e스포츠가 시즌 첫 대결을 펼쳤다.
롤챔스 디펜딩 챔프 킹존이 1세트 힘으로 승리를 따냈다. 젠지는 2, 3세트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두며 세트 스코어 2대1로 시즌 첫 승리를 확정지었다.
롤챔스 서머 젠지에 합류한 미드 라이너 '플라이' 송용준이 3세트 MVP를 받았다. 송용준이 밝은 얼굴로 무대에 섰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