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한화생명, '성환'-'라바'의 콤비 플레이로 2세트 승리! 1-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72519014106175a3a6f3aff817519313130.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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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 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6주차 진에어 그린윙스 전 2세트에서 초반부터 킬을 합작한 정글러 '성환' 윤성환과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의 활약으로 승리, 세트 스코어 타이를 만들었다.
한화생명은 4분 경 정글러와 미드 라이너 간의 교전에서 일방적으로 2킬을 획득하며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 정글러 '성환' 윤성환과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은 다시 한 번 오리아나를 처치하며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갔다.
협곡의 전령을 사냥한 한화생명은 곧바로 소환해 중단 1차 포탑을 철거했다. 이어 진에어의 진영을 거세게 압박했다. 한화생명은 바람의 드래곤을 추가, 상단 1차 포탑을 밀어내는 등 눈덩이를 천천히 굴려 나갔다.
22분 경 서포터 '키' 김한기가 한 차례 제압당했으나 우위가 흔들리진 않았다. 한화생명은 내셔 남작을 두드리며 진에어를 압박했고, 저항에 나선 '소환 '김준영을 처치했다. 김태훈이 재운 '엄티' 엄성현까지 제압한 한화생명은 3킬을 추가하며 25분 경 내셔 남작을 손에 넣었다.
중단에 파고든 한화생명은 이니시에이팅을 시도한 '노바' 박찬호를 녹였다. 이어 톱 라이너 '린다랑' 허만흥이 하단에서 시간을 끄는 사이 중단 억제기를 철거했다. 하단을 노린 한화생명은 허만흥이 잡히며 한 차례 물러났으나 김태훈이 '테디' 박진성을 제압하자 추가로 억제기를 파괴했다.
상단 억제기까지 철거한 한화생명은 진에어의 핵심 전력인 박진성을 또다시 잡아내며 30분 경 넥서스를 파괴했다.
마포=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6주차
▶한화생명 e스포츠 1-1 진에어 그린윙스
2세트 한화생명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