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6주차 주말 경기가 열렸다.
롤챔스 2위 젠지 e스포츠와 최근 3연승을 올리며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SK텔레콤 T1이 대결했다.
1세트에서 패한 젠지가 2세트에서 조이를 선택한 미드 라이너 '플라이' 송용준의 활약에 힙입어 승리를 따냈다.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든 송용준이 음료수를 마셨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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